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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 매너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무드있게 만들어준 부분공사 리모델링
경기 화성시 영천동 동탄파크자이바닥의 폴리싱 타일과 신발장의 브론즈경(거울)은 재사용하는것으로 결정하고 나머지 요소들의 톤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밝지만 어두운 요소들과도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말이죠. 화이트를 새하얀 화이트가 아닌 오프화이트로 해주고 벽지는 중간톤으로 해서 벽과 바닥, 브론즈 프레임과의 톤앤매너를 맞춰주었답니다.
공사 전 현관 현장 사진 입니다. 어쩜... 저런 현관문을... 참혹할 정도였어요. 우드와 브론즈 프레임을 사용했는데 고급스럽기는 커녕 너무 칙칙한 느낌이었답니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 요소들이 너무 많았죠^^ 한 공간엔 3가지 이상의 요소를 사용하는것은 정말 고민 많이 하셔야합니다.
고요함. 차분함. 그러면서도 차갑지 않은 온기가 느껴집니다. 그레이와 베이지의 중간톤. 바로 그레이지 입니다~ 거실 폴리싱 타일 위에 비치는 창 밖 산의 풍경이 마치 사진같습니다.
거실 이미지월에 있던 타일이 기존엔 큰 짐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일부러 골라서 시공한것 같이 제 짝을 찾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지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이 집은 거실 밖으로 산이 보이는데 살짝 보이는 나뭇가지들마져 집과 잘 어우러집니다.
늘 써보고 싶던 식탁등 입니다. 오래전부터 나왔던 유명한 디자인인데.. 이 집과 찰떡입니다^^ 불을 켜지 않아도 그대로 예쁘네요. 불투명한 우윳빛깔 전구가 이 집의 모든 컬러와 함께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룹니다.
조명 없이 자연광만으로 느껴지는 이 고요함.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거실 천정의 씰링팬까지.. 고급스러운 무드에 한 몫을 하네요.
주방과 거실이 같은 느낌이면서 아일랜드 씽크대의 우드에 살짝 그레이빛이 돌아서 공간을 좀 더 차분하게 세련된 느낌으로 이끌어주네요~
불을 켜도 전체적으로 무드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공사 전 현장 거실사진 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다시 보니 더욱 예쁘게 잘 했구나.. 싶네요^^ 필름만 바뀌어도 느낌이 이 정도로 달라진답니다~ 거기에 하나 더. 식탁등이 주방의 꽃이죠^^
공용 욕실 사진입니다. 기존의 어수선한(?) 타일을 그대로 둘 수 없어서 욕실 공사를 적극 추천드렸죠~ 집 전체의 느낌과도 연결되게 그레이지톤의 포쉐린 타일과 대나무 느낌의 모자이크 타일을 적절히 섞어서 시공해서 공간에 지루함을 피할 수 있었어요.
욕실은 벽면의 모자이크 타일과 스케일의 차이를 주기위해 타일 세면대를 만들어 드렸어요. 수전은 매입수전으로 깔끔하게 해 드렸구요. 실제로 사용해 보면 관리도 훨씬 용이하답니다~ 수전과 다른 악세사리들은 모두 스텐 무광제품으로 방 문 손잡이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아이방은 깔끔하게 도배로 마감하고 상하를 분리해서 공간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를 위해 가구 높이를 생각해서 상하를 분리해주었습니다. 컬러톤도 아이보리와 그레이계열을 사용해서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아이방을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 보뚜르메종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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