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멍 고객님
|
2024.07.30
재건축을 앞둔 오래된 집이라 조심히 살던중
드디어 아랫집에 크게 누수가 생겨 예상치 않은
대대적 전체공사를 급히 알아보게 되었다
제대로 된 인테리어를 해본 적도 없었는데
때마침 알게된 집닥...너무 반가웠다.
여건상 공사 가능한 시간이 20일 정도로 촉박한 데 비해
업체 담당자의 일정관리로 대체로 무난히 끝이났다.
소재나 색상선택은 주인인 내가 직접 했지만
되돌아 보면 경험이 없어 추천해준 색상을 선택했는데
지금보면 그 색상이 최신 트랜드라 "구해줘 홈즈"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보여 기분이 좋았다
벌써 시공한지 2년여 지나다 보니 새것이라 흠이 없어
보이던 것들도 어느덧 하나둘 군데군데 조금씩
오시공이나 깔끔하지 않은 마무리들이 눈에 띈다
한두번 연락해 궁금증이나 유료시공등 도움을
요청해 봤는데 바빠 그런지 시공당시와는 달리
좀 냉정한 반응이라 난감했다
대대적인 인테리어를 살면서 한두번이나 할까?
좀 더 체계적인 후속관리까지 이뤄진다면 좋겠다
집닥의 건승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