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아서 연달아 질문드립니다.ㅠ
제목처럼 "20년 쫌 넘은 아파트 욕실"을 새로 갈려하는데요..
바닥, 벽 타일을 철거하는게 더 청결하나요?
덧방하는게 더 청결한가요?
주인이 계~속 살던 집이라서인지 한번도 덧방 안된 욕실이지만.. 찝찝한게 있어서요;;
어느분께 물어보니 철거하면 깨 부수다가 시멘트 드러나고 오히려 돈들고 더럽다.라고하고...
또 어느분께 물어보니 덧방하는게 기존에 있던 곰팡이 청소않고 그대로인 상태 위에, 본드등등으로 붙이는거라 해서 더럽다.라고 하네요..
가격은 보통 철거비 50~70인것 같습니다만; (가격은 지불할 능력있습니다!) 어느것이 좀더 위생적일까 머리가 복잡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ps. 혹시 철거시 욕조 설치하는분 관련해서 부탁하는게 올바른 방법인가도 여쭤봅니다. (해달라 하면 돼겠지만..)
아직 위에 질문으로 고민중이여서 철거 가격만 물어봤지 시공업자?가 철거도 함께 하는지, 철거만 담당하시는 다른분께서 하시는지 빠삭하게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