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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오랜만에 시작해본 셀프인테리어(거실벽면)
또또야
2017-01-11
2.4k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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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공간
    일반주택/아파트
  • 분야
    벽지/필름/페인팅
  • 스타일
    북유럽
  • 기간
    3 주
  • 예산
    10만원
  • 지역
    서울 강서구
몇년만에 또다시 셀프인테리어에 손을 대었다. 나란 여자는 요것에 대한 욕망은 결코 끊을 수가 없는 모양이다. 그사이 한번의 이사가 있었고 일년동안은 눈에 거슬리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꾹~꾹 눌러두고 조용히 참고 살아지는구나 싶었는데 나란 여자의 철학중의 하나, 내가 들어와서 쉬는 공간만큼은 항상 아늑하고 따뜻하고 하상 머물고 싶은 그런 공간이어야만 하기에 두팔걷고 거실벽면부터 셀프인테리어 돌입!! 먼저 거실 한쪽벽면 완성샷부터 나갑니다. 집구조가 작은 방 2개가 크게 뽑다보니 거실과 주방이 작은 편이에요 한꺼번에 몰딩과 방문 페인팅부터 시작하려햇는데 도저히 혼자힘으로는 무리일듯하여 쉬엄쉬엄 부분부분 해나가기로 했네요 그래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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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래사진이 거실한쪽벽면 셀프페인팅하기전 비포사진이에요
원목색상의 몰딩이 상당히 답답해보입니다.
그리고 집도 좁아보이지요
제가 제일시러하는 몰딩과 방문색상입니다 이 답답한 나무색상의 향연속에서는 도저히 살수가 없었어요
​무엇을 갖다놓아도 어울리지도 않고 무엇을 바꿔보아도 다 거기서 거기인듯 우울하여
일단 인테리어의 시작은 몰딩과 방문의 화이트 색상으로 시작합니다
한공간이라도 바꾸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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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무리하지 않고 칠해나갔어요
프라이머 1회작업하고 페인팅 1회하고 하루를 넘기고 다음날 또다시 시작했어요
시작하기전 인증샷~
프라이머와 페인트는 벤자민무어로 선택했어요
가장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이 이쁘다지요 화이트중에서도 고급스럽다는 클라우드화이트 (oc-130) 를 선택했어요
후회! 절~~대 없습니다!!
타 수입페인트 밀크페인트 많이도 써봤지만 가장 맘에 드는 컬러네요
몸값이 비싼 단점빼고는 장점밖에 없는 페인트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발림성도 너무 좋고 입자가 고와서 붓자국도 거의 없네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또또야가 앞으로도 쭉~ 사랑하게 될 페인트일 것 같아요
이날의 목표량을 달성하고 난후 벽면 타일벽이 너무 심심해보이더라구요
그리하야 동네 문구점으로 향하여 라인테이프 블랙을 몇개 사와서 파벽돌 사이사이를 붙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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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를 사왔더니 맨위 왼쪽이 조금 모자르네요
다음날 또다시 사와서 마무리지었답니다
훨씬 입체감도 있고 또또야 맘에도 쏙 들어서 보고 있자니 기분도 한결 좋아졌어요
시작한지 3일째날이에요 언제 다하겠나싶지만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하고싶은 것을 하고 하고 난후에 뿌듯함도 있고 내손을 타고 변화하는 내 공간들이 소중하니까요
내일이 기다려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희집 거실에는 이런 포인트액자가 두개나 있어요
액자 몰딩을 제거하고 싶지만 일이 커질까봐 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한 리폼으로 가기로 했어요
액자안에 화이트 필름지를 붙여주었어요
사실 필름지로 몰딩과 방문을 리폼하고자 주문을 했었는데 몰딩 1m도 못붙이고 포기했네요
필름지로 몰딩방문 리폼하시는 분들 존경스럽더라구요
전 과감히 포기해버렸어요 포기도 빠른게 좋은거라지요
그리고 또다시 남은 라인테이프 요기서 등장합니다
요긴하게 잘 쓰이네요
그리고 또다시 동네문구점으로 빛의 속도로 달려갔어요
이럴땐 정말 추진력있는 저의 낯선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블랙시트지를 한마씩이 아닌 필요한만큼 팔더라구요
그리고 1MX30CM만 사와서 원을 내맘대로 무작정 그리고 오려서 붙여주었어요
요렇게 완성된 간단한 거실 액자 리폼이였어요
포인트로 참으로 이쁘네요
레터링을 하나 넣어줄까 하다가 그냥 심플함으로 가자싶어 그냥 맘 접었네요
거실쇼파 뒤 한쪽벽면만 했을 뿐인데도 집분위기가 많이 바뀐듯 해서
아침에 눈뜨고 방에서 거실로 향하면 새롭고 또 밝아서 기분까지 맑아진답니다
조금씩 바뀌어갈 우리집이 기대되는
또또야는 다음 셀프인테리어 2편을 가지고 돌아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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