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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셀프인테리어] 목 공 사 2
Raw main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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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onjuice.blog.me/
  • 공간
    사무실/상업공간
  • 분야
    기타
  • 스타일
    럭셔리
  • 기간
    2 주
  • 예산
    13만원
  • 지역
    서울 송파구
목공사는 이틀이었는데, 포스팅이 넘나 늦어서 한 한달정도 목공사한 느낌이다. ㅜㅜ
벽등 설치하기 위해 여기도 구멍
나중에 어떤 모습일까? :-)
저렇게 플라스틱 호스에 전기선을 쭉쭉쭉 넣어서 하시더라구요.
천장은 목재로, 벽면은 석고보드로 덮은 모습.
점점 벽이 깔끔해지고 있었다.
^ ^
원래 창문 있던 자리도 환풍구 만들 자리만 놔두고
깔끔하게 덮었다.
키 큰 냉장고와 키 작은 냉장고에 맞추어
콘센트 선도 빼주셨다.
역시 전기공사는 경험이 많으신 분이어서 그런지
척하면 척하고 진행해주셨다.
내가 완전 초보인데다,
사소한 거라도 위치가 괜찮은지 자꾸 곱씹어 생각하게 됐었다.
(당연하지, 몇 년을 일할 곳인데...)
근데 그 생각하는 게 너무 오래 걸려서 문제였던 거지.
이럴 때마다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좋았다.

전기공은 같은 업종인 공간에 경험이 많은 분을 추천!
점점 완성되어 가는 목공사


다시봐도 저 벽을 어떻게 손대려고 했었는지..
ㅇㅅㅇ
이 정도의 톱밥정도야......^^
흡!
근데 정말이지.... 이틀 내도록 가게가 온통 뿌옇게 먼지로 뒤덮여 있었다.
공사하신 분들,, 다시 한 번
대단하십니다 ㅜㅜ

나는 상시로 돌아다니며 아로나민이며 각종 헛개차, 수염차를 돌리고 다녔다.
아로나민 병이 나뒹굴고 있네.
일하시는 분들 기운 내라고 옆에서 응원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빨빨거리며 돌아다닌 게 혹시 방해되신 건 아니겠지? ㅎㅎ)
천장에 시스템에어컨 들어갈 자리도 구멍을 뚫고
마무리작업을 향해서 가는중.
전면 유리쪽은 양 사이드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저기에 맞춰서 후면까지 쭉 일자로 목공을 할 수도 있었지만
공간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그냥 그대로 튀어나오게 목공을 진행했다.

그리고 저 오른쪽 위의 네모난 구멍은,
원래 있던 차단기 자리였다.
추후에는 포스 근처에서 내가 손이 쉽게 가는 곳에서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주방과 홀 사이로 바꿨다.

목공사 하는 것을 보면서 조마조마했을 때는 저런 구멍을 뚫는 것.
ㅜㅜ
다시 내가 메꿔야 하는데 제발 구멍 안 뚫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필요하다니 어쩔 수 없지만...



tip.
셀프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인테리어관련 카페를 가입하는 것 일 것이다.
나처럼 따로따로 공사를 하게된다면,
가격과 지역 등등을 검색해보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될 것이다.
보통 작은 카페에서 시스템에어컨이나 커피 머신을 사용하게 되면
10kW로 승압을 하는데, 전기기사 자격이 있는 사람(회사)에게 작업을 맡긴다.
나 같은 경우, 처음에 말도 잘 통하고 젊고 친절해서 전기증설공사를 어떤 사람에게 맡겼다.
보통 하루 이틀이면 대상지를 점검하고 한전과의 서류작업을 한다고 알고있었는데
거의 5일~일주일 정도를 가게와서 이것저것 보고 가기만 하고
뭔가 진전이 없었다. 좀 이상했다.
한 번 올 때도 10~15분 정도 보고 다른 작업이 있다며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질 않나.
처음에 선금을 주고 일을 하기로 했는데 돈을 받고도 진행이 안 되니
목공사 하기 전에 증설 공사를 다 끝내려고 했었는데,
작업하시는 분들 통해서 좀 알아보니 확실히 그 사람 이상했다.
선금도 떼일 뻔 하고 문자로 거의 반 협박도 당하고 ㅜㅜ
(결국 돈도 완전히 받지 못했다)
다시 떠올리니 또 가슴이 답답하고 무섭다.ㅜㅜ
돈도 다 받진 못했지만 가게 하기 전에 크게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목공사하시는 분들이 좋았기 때문에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했다.

무조건 아는 사람을 통해 인테리어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잘 모른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는 사람인 것 같다.
아는 사람을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약간은 중요한 듯!
(조사장님 감사해요 :-)



한편,,, ^^
데크시공중
목재데크도 만들었다.
경사에 맞게 그리고 데크가 있는 옆집들과도 좀 조화롭게 하기 위해
데크를 설치했는데,
하고나니 외부에 테이블도 놓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건물주께서 데크에 난간은 안된다고 하셔서
한동안은 외부에 테이블을 놓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활용할 지는 차차 생각해보자고.
입구쪽은 계단이 아닌 램프로 설치하기로 했다.
유니버셜디자인과 베리어프리지.
(배운 거 어디 안가네ㅋㅋㅋ)


이러코롬
거의 다 완성되어 가는 목공사인데..
완성은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두둥*^^*





가게,
언제 예뻐지나요
ㅇㅅㅇ


#날로예쁜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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