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움
비앙코 타일로 바닥과 벽체를 마감하여
좁은 현관을 시원하게 확장되어 보이게 했고,
모던한 디자인의 중문을 설치하여
세련된 젊은 부부의 감각을 반영했습니다.
화이트톤 벽지에 웨인스코팅으로 클래식을,
컬러풀한 소파와 책장을 함께 두어
다채로움을 추구한 아이들의 학습공간이에요.
싱크대 상부 수납장을 설치하지 않고
비앙코 타일로 마감 후 선반을 부착하여
답답 하지않고 심플하게 디자인하였고,
수납장을 싱크 맞은편에 붙박이장으로 설치해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게 공간을 만들었어요.
아들 셋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친환경 자재로 맞춤 수제가구를 제작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에도 더 크게 도움 된답니다.
아직은 꼬마지만, 곧 어엿하게 자랄 아이들이
상상과 활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지요.
내일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포근한 잠을 청할 수 있는 안방 한 켠엔
아이들과 함께 다정하게 잘 수 있도록
키낮은 매트리스와 폭신한 요를 뒀어요.
은은한 라인조명은 수면등의 역할도 한답니다.
비앙코카라라 패턴의 우아한 타일로
좁은 욕실을 넓고 고급스럽게 바꿨습니다.